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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 논현동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다 잠시 쉬려고 휴게실에 혼자 앉아 있었는데 살짝 열린 문으로 흰색 옷을 입은 사람이 나가는 것을 봤다”고 밝혔다.
간미연은 “작업 때문에 스태프도 있었으니 그들 중 한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녹음을 하러 부스에 들어가서 봤더니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없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가요계에서는 음반 준비 과정에서 귀신이 나타나거나 음반 발매를 앞두고 좋지 않은 일을 겪으면 대박이 난다는 등의 속설이 있다.
이번 `업세션`의 타이틀곡 `안만나`도 대박을 낼지 두고볼 일이다. `업세션`은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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