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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 배우 이기우가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씨스타19을 꼽았다.
이기우는 1일 오전 서울 삼청동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이기우는 지난 2009년 현역 입대해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군 생활을 해왔다. 특히 전역을 앞두고 특급전사에 선발, 천정명, 강타, 윤진영에 이어 연예인 출신 특전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씨스타19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이기우는 "인상 깊게 잘 시청했다"며 "저뿐 아니라 많은 병사들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해 `극장전` `이 죽일 놈의 사랑` `두 사람이다` `스타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사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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