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K리그, 천안함 순국장병 애도

경기 전 묵념, 초반 10분간 서포팅 자제

  • 등록 2010-04-16 오후 7:44:27

    수정 2010-04-16 오후 7:44:27

[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과 K리그 15개 구단은 천안함 순국 장병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기리기 위해 4월17일과 18일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8라운드 경기 당일 추모 행사를 갖기로 했다.

대전, 인천, 탄천, 서울, 강릉, 광주, 제주에서 열리는 K리그 8경기 모두 킥오프 직전 선수단과 관중이 묵념을 통해 순국 장병에 대한 애도의 뜻을 나타내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 시작 후 10분간 서포팅을 삼가고, 과도한 응원을 자제하기로 결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