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희망의 나비 캠페인' 뜨거운 호응

  • 등록 2009-06-23 오후 12:22:26

    수정 2009-06-23 오후 12:22:26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매달 실시하고 있는 행복나눔 6월 캠페인 '희망의 나비'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은 23일 현재까지 누적 참가인원 30만 5999명을 넘어서며 적립기부액 305만 9990원을 돌파했다.

'희망의 나비'란 어린이재단의 빈공아동 특기적성 프로그램 중 스포츠에 특기가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6월부터는 스포츠토토와 어린이재단이 함께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토토, 프로토를 온/오프라인으로 구매한 후 투표권의 일련번호와 판매점 코드를 입력하면 각 투표권 당 10원의 행복 나눔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엑스캔버스 TV(1명), 플레이스테이션(2명), 아이나비네비게이션(4명), 아이리버 MP3(5명), 백화점 상품권(4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되며 당첨자들은 다음달 7월 7일(화) 발표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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