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8일에 개최되는 2009 시즌 프로야구 두산-히어로즈, SK-KIA, 한화-삼성, 롯데-LG 등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45.87%), LG(41.59%), 롯데(41.18%)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삼성은 각각 29.95%와 30.83%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44.35%)이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한화(44.21%), 롯데(43.83%)가 뒤를 이었다. 반면 히어로즈(20.25%)와 KIA(29.06%)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두산의 최다 득점을 전망했다” 며 “SK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두산이 폭발적인 타선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2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