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이효리의 ‘유 고 걸’로 얼굴을 알린 래퍼 낯선(본명 백명훈)이 이번엔 카라 한승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낯선은 최근 두 번째 미니음반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 Face)를 발표, 타이틀곡 '놀러와'로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공중파의 한 인기 예능프로그램과 노래제목이 같아 친숙한 데다 카라 한승연이 피처링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은 것. 지난 26일 인터넷에 공개된 '놀러와'는 한때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낯선은 오는 3월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 관련기사 ◀
☞[포토]카라 '큐티한 5공주를 소개합니다'
☞카라, 데뷔 2년 만에 첫 팬미팅...1000여 팬과 초콜릿 파티
☞카라, 후속곡 '허니'로 '청순한 걸' 변신
☞[걸리시 스타일링①]소녀시대-카라-구혜선, 우리는 '볼빨간族'
☞카라, 후속곡은 '하니'...2월 둘째주부터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