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가수 이효리가 폐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5년만의 비-이효리 합동무대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비와 이효리는 29일 오후 9시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연출 박상혁) 무대에서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었다.
한편, 이효리는 이천희-박예진과 함께 'SBS 가요대전' 공동 MC로도 낙점됐으나 빅뱅의 대성이 이효리 대신 진행을 맡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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