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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무한도전'의 멤버 정형돈이 20대 괴한에 피습 당해 입원 중인 노홍철을 찾았다.
정형돈은 20일 오후 2시께 노홍철이 입원 중인 서울 신촌연세병원을 찾아 20여분 정도 병실을 지켰다. 노홍철의 몸 상태를 묻는 등 걱정하는 기색이 역력했다는 게 노홍철 측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사고로 인해 노홍철은 귀가 찢어지고 온 몸에 타박상을 입는 등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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