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에서 가수 김호중의 팬클럽이 결식아동을 위해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호중이 K-POP 팬덤 기반 플랫폼 ‘포도알’에서 트롯_스타덤 1위에 선정된 기념으로 진행되었으며, 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기부금 50만 원은 국내결식아동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NGO단체 희망조약돌은 빈곤아동을 위한 지원캠페인 ‘9살 진우의꿈, 평범한 하루’를 통해 빈곤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영양식품 및 의류지원과 학업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