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8월 결혼

  • 등록 2023-07-06 오후 12:06:17

    수정 2023-07-06 오후 12:06:17

노라조 원흠(왼쪽)과 조빈.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 멤버 원흠이 결혼한다.

노라조 관계자는 6일 이데일리에 “원흠이 8월 20일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원흠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 신부와 지난해 말부터 사랑을 키워온 끝 결혼을 결심했다.

1980년생인 원흠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이혁이 떠난 자리를 채웠다. 노라조 합류 전에는 일본 유명 성인 배우 아오이 소라와 프로젝트 그룹 ‘잼’(JAM)을 결성한 바 있으며 중국에서도 10년간 활동했다.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와 ‘리브 미 얼론’(Leave me alone)을 수록한 새 싱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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