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은 지난 25일 방송 말미에 관련 정정 보도문 화면을 띄웠다.
앞서 ‘뉴스9’은 지난해 1월 모모랜드 전 멤버 데이지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MLD는 법원과 언론중재위원회에 보도 내용에 대한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청한 바 있다.
‘뉴스9’은 정정 보도문을 통해 “기획사인 MLD는 서바이벌 결과와 상관없이 모모랜드 데뷔를 정해두었다는 것을 인정한 사실이 없다”고 바로 잡았다.
MLD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모모랜드 멤버 선발 과정에 일체의 부정행위는 없었으며 공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되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