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측 "코로나19 확진 판정" [공식]

  • 등록 2021-07-20 오후 12:00:29

    수정 2021-07-20 오후 12:00:53

하니(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하니(안희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 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 오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면서 “하니는 현재 정부의 지침을 이행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니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하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아이돌’ 측은 예정된 본촬영 스케줄을 취소했고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스태프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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