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열애설..집·차량·오작교 등 관심↑

  • 등록 2019-08-05 오전 10:57:03

    수정 2019-08-05 오전 10:57:03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톱 아이돌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5일 오전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지난 1일 강다니엘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집에서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며 당시 사진들을 공개한 것.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친한 선배를 통해 만났으며 지난 7월25일에도 강다니엘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최근 솔로 데뷔를 했다. 지효는 현재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다 워낙 ‘핫’한 가수와 걸그룹 멤버이기에 해당 소식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퍼지며 화제에 올랐다.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은 없으니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기다려보자’는 반응부터 응원과 축하, 좌절과 배신 등 다양한 감정이 나타난다. tbwn****는 ‘상상도 못한 조합이다’, sono**** ‘의외의 조합..예쁜 사랑하길’ 등이다.

사진에 등장한 지효의 벤츠 차량,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강다니엘 집 등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사에 등장한 두 사람의 오작교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양 측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각 “사실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고, 강다니엘 측 역시 “정확한 사실관계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