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지난 1일 강다니엘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집에서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며 당시 사진들을 공개한 것.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친한 선배를 통해 만났으며 지난 7월25일에도 강다니엘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최근 솔로 데뷔를 했다. 지효는 현재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다 워낙 ‘핫’한 가수와 걸그룹 멤버이기에 해당 소식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퍼지며 화제에 올랐다.
사진에 등장한 지효의 벤츠 차량,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강다니엘 집 등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사에 등장한 두 사람의 오작교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양 측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각 “사실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고, 강다니엘 측 역시 “정확한 사실관계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