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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1. 모든 선택은 내가.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봉태규는 해당 글을 통해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지난 1953년 형법이 제정된 이후 66년 만이다. 재판관 9명 중 헌법불합치 4명, 단순위헌 3명, 합헌 2명이었다. 헌법재판소는 국회엔 2020년 12월31일까지 법을 개정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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