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어나이, 프로배구 2라운드 남녀 MVP

  • 등록 2018-12-01 오전 10:03:32

    수정 2018-12-01 오전 10:03:32

[이데일리 스타in 스포츠팀] 정지석(대한항공)과 어도라 어나이(등록명 어나이·IBK기업은행)가 프로배구 도드람 2018~19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일 공개한 기자단 투표 결과를 보면, 정지석은 29표 중 20표를 획득해 리버만 아가메즈(우리카드·7표)를 따돌리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 정지석은 곽승석과 더불어 공수를 겸비한 레프트로서 꼽힌다. 정지석은 2라운드에서 공격 종합 1위(공격 성공률 60.42%)를 달리며 소속팀의 고공비행에 앞장섰다.

어나이는 20표를 휩쓸어 GS칼텍스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6표)를 제치고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어나이는 2라운드 5경기에서 157점을 올려 득점 1위를 달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