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 중인 제이니가 색다른 모습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니가 속해있던 파랑팀 유닛은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무대를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였다.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로 어필해온 제이니는 지난 리스타트 미션에서 ‘Give it to me’ 무대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데 이어 이번 미션에서 뱀파이어 콘셉트를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함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더유닛’은 온라인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기준)를 차지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