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하나 "티내고 싶어"..잘록 허리 돋보이는 화보 공개

  • 등록 2016-09-08 오전 8:40:43

    수정 2016-09-08 오전 8:40:43

시크릿 정하나(사진=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정하나가 SNS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정하나는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선물 photo by 허율. 이건 내가 봐도 내가 아니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정하나는 탱크톱과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고 있다.

정하나는 또 “티 안내야 하는 거 아는데 티내고 싶어”라며, “그치만 나를 위해서 참고 나를 위해 아낄거야. 나랑 텔레파시가 위잉위잉 통한다면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 다 알거야. 늘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라는 글을 올렸다.

정하나는 시크릿 데뷔 후 ‘징거’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2015년부터 본명을 사용하고 있다. 정하나 외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등 시크릿 멤버들은 각자 솔로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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