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해설위원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30년간 야구 전문 해설위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카스포인트 어워즈 레전드로 선정되었다.
허구연 위원은 MBC에서, 하일성 위원은 KBS에서 야구해설을 맡으며 두 방송사의 대표 얼굴로 활약 중이다.
카스포인트 어워즈 레전드상을 수상하는 허구연 위원과 하일성 위원은 사전 인터뷰 영상 촬영에서 서로의 해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두 야구 해설위원의 30년 야구 인생 이야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는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스포츠 채널 MBC SPORTS+이 주최하고, 맥주 브랜드 CASS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시상식의 주인공인 카스포인트 대상과 올해의 카스모멘트 선정을 위하여 지난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한 달간 카스포인트 홈페이지(http://www.casspoint.com/)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네티즌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에게는 슈어플레이 글러브 10개, 호주 청정우 10개, 쉬크 면도기 500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17일 카스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