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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네티즌들이 '가장 호감 가는 줌마테이너'로 김원희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가장 호감 가는 '줌마테이너'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원희가 1위를 차지한 것.
총 876표 중 281표(32.1%)의 지지를 얻은 김원희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5년째 탁월한 입담으로 '안방마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이효리와 박예진을 압도하며 '줌마테이너'의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이 외에 아나운서 출신의 강수정, 최은경과 개그우먼 이경실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