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 '네버엔딩...'서 정신력이 이상형인 최경주 만나고파

  • 등록 2008-02-18 오후 1:52:12

    수정 2008-02-18 오후 2:04:04

▲ 서현진 아나운서(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최경주 선수를 꼭 만나고 싶어요.”

서현진 아나운서가 MBC ‘네버엔딩 스토리’를 통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프로골퍼 최경주를 꼽았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아나운서들이 잊혀진 스타나 대형 사건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프로그램. 지난해 11월 파일럿 방송에 이어 지난 13일부터 정규편성됐다.

오는 27일 방송을 위해 키메라를 만나고 왔다는 서현진 아나운서는 18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네버엔딩 스토리’ 기자간담회에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최경주”라고 밝혔다. 이유는 동적인 체험을 원하며 외모는 그렇지 않지만 강한 정신력 면에서 최경주가 자신의 이상형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이재용 아나운서는 “‘병신춤’의 공옥진 선생을 만나고 싶다”며 “그 분에게 더 이상 제자가 없다는 데 그런 분이 돌아가시면 그의 춤을 더 볼 수 없을 것 아니냐. 그 분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공연을 할 기회도 마련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나경은 아나운서는 “파일럿 촬영 당시 영화 ‘집으로’의 김을분 할머니 집에 5명이 가서 왁자지껄하게 지낸 것이 재미있었다. 1박2일간 함께 생활하는 아이템이 있으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뒤 동료들로부터 “연인인 유재석의 집에서 1박2일을 보내는 건 어떠냐”는 제안에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 관련기사 ◀
☞서현진 아나운서, 한국무용으로 키메라 20년만의 복귀 지원
☞[포토]서현진 아나, '전문모델 포즈 같죠?'
☞[포토]나경은 아나, '남극가서 고생 많이했어요~'
☞[포토]오상진 아나, '빨간 나비넥타이 잘 어울리나요?'
☞[포토]6인의 아나운서들이 뭉쳤다, '네버엔딩 스토리 많은 시청바랍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