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대명 '더러운 돈', 오늘부터 안방 1열…IPTV·VOD 시작

  • 등록 2024-11-06 오후 1:55:14

    수정 2024-11-06 오후 1:55:1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 이하 ‘더러운 돈’)가 6일(수) 오늘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늘 6일(수)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정우, 김대명, 박병은의 연기 앙상블과 속도감 있는 전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개봉 전부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57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기존 범죄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를 직접 수사하는 형사들’이라는 캐릭터 설정과, 신예 김민수 감독의 신선한 연출로 언론매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바로 오늘(6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on, Wavve, 왓챠,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범죄영화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