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새 둥지에서 본격 연기 시동…'전세역전' 캐스팅

  • 등록 2023-05-19 오전 10:48:15

    수정 2023-05-19 오전 10:48:1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고준희가 새 드라마 ‘전세역전’에 합류한다. 그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월광 빌라 201호 세입자이자 반장인 ‘희선’ 역으로 변신한다. 그는 부당한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주변 상인들과 빌라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시원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희선 캐릭터를 본인만의 개성으로 제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새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고준희의 차기작 소식은 대중들을 설레게 한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높은 화제성으로 본인의 입지를 다져온 고준희가 이번 작품에서는 얼마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남녀 구분 없이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고준희가 지난 2021년부터 휴젤 자사 브랜드인 ‘더채움’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가운데, 새 광고가 공개되면서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자랑해 다시 한번 본인의 입지를 증명했다. 이처럼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준희가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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