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능글맞아?"…황대헌·최민정, 핑크빛 '열애설'에 입 열었다

  • 등록 2022-03-06 오후 8:25:16

    수정 2022-03-06 오후 8:25:1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최민정과 황대헌 선수가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황대헌 선수가 출연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날 제자들은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열애설에 대해 캐물었다.

이승기가 “두 분 열애설이 있는 것은 알지 않냐”고 묻자 최민정은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4년 전 평창대회에서 서로의 손을 붙잡고 그윽하게 바라보며 대화를 나눈 모습으로 열애설이 일었던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은지원은 “이건 홀딱 빠졌다. 눈이 초점 없다. 이거 대헌씨가 (고백을) 한 거 같은데?”라며 의심하자 황대헌은 “아, 절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황대헌은 “제가 민정이 누나에게 ‘너무 고생이 많았다’라고 말하는 장면인데 ‘쟤(나) 왜 저러냐’”라며 웃은 뒤 “어릴 때부터 오래 운동을 한 사이여서 평소에도 형이라고 한다. 형동생 같은 사이다”라고 했다. 최민정 역시 “대헌이 성격 자체가 능글맞다”고 선을 그었다.

이를 들은 황대헌은 “나 능글맞아?”라며 또 한번 스윗하게 바라봤고, 최민정은 “어 너 좀 그래”라며 받아쳤다.

이에 멤버들은 “무슨 대사같다, 둘이 여기서 연애를 막 한다”며 또 한 번 흥미로워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