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9회에서는 러시아 리아나 부부의 ‘게임’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리아나는 아침부터 달그락 달그락하는 소리와 함께 게임 삼매경에 빠진 남편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따가운 시선을 느낀 남편이 아침은 물론 설거지까지 도맡아 하자, 이를 지켜보던 외국인 아내들은 뭔가 있다며 의심하기 시작한다고.
연예계 대표 ‘게임 마니아’ 김희철은 게임 얘기에 평소보다 한층 업 된 텐션을 보인다. 그는 남편을 방해하는 리아나의 행동에 일침을 날리는 것은 물론 한심함을 느낀 김원희가 충격적인 말을 하자, 놀라며 찰떡같은 비유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의 남다른 게임 사랑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