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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모어뮤직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모어’(MORE) 프로젝트 세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재문의 ‘킨텍스로’(KINTEX-RO)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재문은 올 블랙으로 착장하고 어두운 길 위에 서 있다. 뒤로 보이는 앙상한 나목과 글루미한 하늘이 전반적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순간적으로 플래시를 터뜨린 듯한 사진 속 재문의 무표정이 인상적이다.
‘모어’는 뮤직 온 레코드의 의미로 쉽게 소비되지 않는, 오랜 시간 기록될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매월 1팀의 뮤지션을 선발해 앨범을 발표하고 있고, 앞서 래퍼 루디밀러와 밴드 차차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리스너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31일 낮 12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