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육위(사진=애드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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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중국배우 장육위가 한국에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박형민 애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2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육위와 전속계약을 했다”며 “올 상반기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육위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서 완벽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아 데뷔했다. 장육위는 ‘아재불회피여해자기부니’ ‘근잉일구적청춘’ 등 각종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중국 내에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금의신탐’에서는 석의의 역을 맡아 화려한 검 액션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뽐내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 대표에 따르면 장육위는 한국에 매료돼 3~4년간 유학을 하면서 한국어 실력을 다졌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 만큼 수준급이라는 게 소속사의 전언이다. 장육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배우뿐 아니라 모델로서 여러 방송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 장육위(사진=애드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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