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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펼쳐진다. 소극장문화운동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의 12번째 무대다.
김준선은 서무균(피아노), 황지성(베이스&보컬), 최요셉(드럼), 김명원(기타) 등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보컬&기타로 무대에 선다. 김준선은 “팝과 가요, 재즈의 벽을 허무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이다. ‘대중가요나 팝은 진지함이 없다’든가, ‘재즈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다”고 공연 콘셉트를 전했다.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는 ‘김준선&지성인Day’ 공연에 앞선 11월 2일 명품 재즈 뮤지션 오종대 성기문 찰리정의 트리오웍스, 11월 3일 아폴로 밴드 공연으로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