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새 둥지 틀고 '활발한 활동 예고'

  • 등록 2018-08-27 오전 9:43:09

    수정 2018-08-27 오전 9:43:0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역배우 왕석현이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라이언하트(대표 박충민)는 27일 배우 왕석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라이언하트는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외 비지니스를 펼칠 예정” 이라고 전하며 국내외의 “폭넓은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라이언하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홍콩에 소재한 라이언하트 미디어 그룹이 대주주로 있으며 아이돌 그룹, 가수, 연기자, 공연 및 방송프로그램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왕석현은 지난 7월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윤선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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