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최태준 열애설.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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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졌다.
한 매체는 7일 박신혜와 최태준이 연인 사이라며, 1년 남짓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박신혜와 최태준은 주로 박신혜의 자택인 청담동의 한 빌라에서 조용히 데이트하거나, 한적한 근교에서 친구들과도 두루 어울려 데이트하기도 한다. 이는 최태준의 친구들이 알고 있는 사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4월 박신혜와 최태준이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됐고, 5월 수목원에서 함께 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제기된 것. 당시 양측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수목원은 지인들과 갔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태준은 지난해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