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살았어야”…김소영 전 아나, 귀여운 '방탄 앓이'

  • 등록 2017-09-28 오전 7:39:07

    수정 2017-09-28 오전 7:39:07

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방탄앓이’를 인증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28일 오전 SNS에 절규하는 이미지와 함께 “삼성동에 살았어야 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전날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정국은 ‘한끼줍쇼’ 밥 동무로 출연해 삼성동 일대를 방문했다. 방송인 오상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인 김 전 아나운서가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한끼줍쇼’에 출연한 진과 정국은 제한시간 1분을 남기고 희비가 엇갈리면서 이경규와 진 팀이 성공을 거뒀다.

김 전 아나운서는 남편 오상진과 함께 14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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