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에이핑크 손나은 "멤버들에게 서운한 점 있어"

  • 등록 2017-06-27 오전 9:36:36

    수정 2017-06-27 오전 9:36:36

에이핑크 손나은.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멤버들에게 서운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은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 간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펼쳐진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주간아이돌’ 새 코너인 ‘이 코너 주인공은 너야 너’ 첫 주자로 함께 하며 서로 서운한 점을 맞혀야 하는 퀴즈를 풀었다. 평소 팀워크가 좋기로 소문난 에이핑크지만 이 과정에서 데뷔 후 7년 동안 각자 쌓아두었던 속마음을 모두 분출, 서로에 대한 거침없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평소에 배려심이 깊고 말수가 적은 것으로 알려진 손나은이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모든 멤버들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손나은은 이번 기회를 통해 “멤버들 모두 그동안 나한테 너무 했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는데, 멤버들이 그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이유에 모두 깜짝 놀랐다고.

코너가 진행 될수록 더욱 거침없이 쏟아지는 돌직구와 폭로전에 오히려 지켜보던 MC들이 “이 코너 꼭 해야하나”라며 중재에 나섰는데, 막내 오하영은 “멤버들끼리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다”라며 급 포장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핑크의 거침없는 멤버 폭로전은 오는 6월 28일(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