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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함께 한 ‘이슬로 페스티벌’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신촌 일대를 뜨겁게 달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새해에도 술술 풀리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슬이술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슬로 페스티벌은 이틀간 수천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테마로 진행된 이슬로 페스티벌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체험거리와 재미있는 볼거리로 연말 최고의 축제공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신촌 연세로를 가득 메운 방문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은 아이유의 미니콘서트. 연말연시, 특별한 콘서트 계획이 없었던 아이유의 공연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관객이 운집해 아이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객과 호흡하며 미니콘서트와 토크쇼를 진행해 환호를 받으며 추운 날씨를 무색케 한 아이유는 대표곡인 ‘너의 의미’를 시작으로 ‘금요일에 만나요’, ‘좋은 날’ 등 네 곡을 열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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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미니콘서트에 대한 반응은 온라인에서도 뜨거웠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 미니콘서트를 직접 방문해 찍은 사진이 게재되는 등 미니콘서트 관련된 게시글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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