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20살 많아도 엄마보다 어리면 OK" 이상형 고백

  • 등록 2014-05-01 오전 10:54:32

    수정 2014-05-01 오전 10:54:32

소유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씨스타 소유가 연인의 나이와 관련된 발언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유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 편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솔직히 나이제한이 없다”며 엄마보다 어리다면 20살 연상도 괜찮다”고 말했다. 소유는 또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등 게스트를 대상으로 이상형을 묻자 “아는 분들이 별로 없어 애매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꼴찌로 전현무를 꼽으며 “일단 말이 너무 많다. 그 안에 거짓말도 많고 심지어 재미도 없다”고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유는 최근 매드클라운, 정기고와 콜래보레이션 곡을 발표해 음원 챠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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