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나 등 다수의 중국 매체는 홍콩 주간지 이저우칸(壹周刊)의 보도를 인용해 장만위가 20살 가까운 나이 차가 나는 연하남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장만위는 1964년생으로 우리나이로 51세(만 49세)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장만위가 홍콩의 리펄스 베이에서 한 남성과 개를 산책시키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장만위는 지난 1998년 결혼한 프랑스 영화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와 2001년 말 이혼했다. 그 후 2007년부터 7살 연하의 독일 국적 건축가 올레 스히렌과 5년간의 열애를 이어왔으나 지난 2012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