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근황, 홍콩-마카오 포착 ‘퇴사 후 효도 여행’

  • 등록 2013-12-12 오전 10:14:28

    수정 2013-12-12 오전 10:14:28

최희 아나운서 KBSN 퇴사. 사진-최희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최희 아나운서의 KBSN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와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왔어요! 효도하겠다고 왔는데 여기저기 제멋대로 돌아다니느라 효도는커녕 엄마가 몸살 나실 거 같네요. 첫째 날 끝~ 내일부터 효도하고, 저도 채우고 갈게요. 이상 홍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홍콩의 한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줄무늬 티셔츠 카디건을 매치, 호피 무늬 선글라스를 쓰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이목을 모았다.

최희는 최근 KBSN에서 최종 퇴사했다. 그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이수정, 김민아 아나운서와 몸매 대결 ‘승자는?’
☞ ‘조혜련 열애’ 아들 과거 발언, “내가 성인된 후 연애했으면…”
☞ SM측 “엑소, 게임 중 사적 대화 유출… 에이핑크 아냐”
☞ 이현진, ‘상속자들’ 크리스탈 친오빠로 출연… ‘뉴요커 훈남’
☞ [포토]상속자들 비하인드컷, 김우빈 ‘훈훈한 비주얼’
☞ [포토]상속자들 비하인드컷, 김지원 ‘인형 같은 미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