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1월 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2012시즌 프로배구 V리그 드림식스-LIG손해보험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8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다수의 참가자들이 LIG손해보험의 승리를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55.86%), 2세트(50.95%), 3세트(58.11%) 모두 LIG손해보험으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29.44%)와 2세트(32.45%)에서는 2점차가 가장 높게 집계됐고, 3세트(36.22%)에서는 3~4점차가 최다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 국내 배구팬들은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터진의 부진으로 개막 3연패의 부진을 겪고 있는 LIG가 드림식스를 누르고 시즌 첫 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패기의 드림식스는 30일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신인 최홍석이 프로 데뷔 후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2위에 올랐다. 이번 게임에 참가하는 배구팬들은 양팀의 최근 전력과 분위기를 고려한 신중한 베팅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6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1월 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