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고객들에게 겨울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2008 토토 겨울 스포츠캠프'가 17일 마감일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가 마련한 이번 '2008 토토 겨울 스포츠캠프'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있는 용평 리조트에 총 400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행사이다.
스포츠토토는 1차(12월29~30일) 캠프 200명, 2차(12월30~31일) 캠프 200명으로 그룹을 나눠 1박 2일 동안 스키 및 스노보드 강습을 제공하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여름 열린 여름 스포츠 캠프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높아 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 스포츠를 대상으로 한 캠프도 마련해 행사를 확대했다”며 “스키와 스노보드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마감 당일까지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에 응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