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커질지"…'신인가수 조정석' 아이유·박효신 지원군 등판

  • 등록 2024-08-16 오전 10:44:11

    수정 2024-08-16 오전 10:44:1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이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오는 8월 30일 전 세계 공개되는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배우 조정석의 꿈을 향한 도전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거미,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정경호, 김대명, 공효진 등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신인가수 조정석이 음악적 색채를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한 드림메이커들의 활약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통기타 사운드홀 사이로 마이크를 들고 선 신인가수 조정석의 야심찬 얼굴이 흥미롭다. 조정석의 오른팔과 왼팔을 자처한 ‘정상기획’ 대표 정상훈, 홍보실장 문상훈의 다이내믹한 표정은 환장과 환상을 오갈 세 사람의 유쾌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인맥도 총출동한다. 특히 ‘대체 불가 뮤즈’ 거미, ‘K-힙합’의 아이콘 다이나믹듀오, MV 감독으로 변신한 정경호 뿐만 아니라 ‘국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모습도 첫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지난 1차 드림메이커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거미,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정경호, 김대명, 공효진에 이어 아이유와 박효신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조정석의 자작곡에 한숨짓는 정상훈과 문상훈. 만만치 않은 신인가수 도전기에 의기소침도 잠시, 조정석의 꿈을 실현시켜줄 드림메이커들이 깜짝 등판한다. 멋있다는 아이유의 칭찬에 자신감을 되찾은 조정석의 흥 폭발 댄스도 웃음을 더한다. 이어 조정석에게 멜로디 영감 한 스푼을 선사한 ‘음악의 신’ 박효신의 아우라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모두가 바라는 거미와의 듀엣까지 예고돼 설렘을 배가한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곡 하나 만들어보자”라는 말에 즉석 녹음에 나선 ‘99즈’ 멤버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의 의기투합도 훈훈하다. 급기야 조정석의 데뷔곡 MV 감독으로 나선 정경호, 주연으로 깜짝 캐스팅된 공효진까지 점점 커지는 스케일에 “도대체 얼마나 더 커질지”라고 말하는 조정석의 모습은 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를 더욱 기다리게 한다.

양정우 PD는 “‘신인가수 조정석’은 그야말로 행운의 연속, 반전의 반전, 어느 날 찾아온 귀인들의 도움으로 한 땀 한 땀 엮어간 이야기다”라면서 “조정석의 템포와 리듬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레코드판을 하나 올려놓고 앨범을 감상하듯 편안하고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신인가수 조정석에게 확신과 용기를 아낌없이 준 드림메이커의 활약을 강조했다. 신인가수 데뷔가 꿈만 같다는 조정석은 “짧은 기간 동안 모든 걸 보여드릴 수 없지만 음악에 대한 진심만큼은 꼭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모든 분들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나고 돌아보니 눈물이 날 정도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두가 진실되고, 최선을 다하지만 생각지 못한 재밌는 상황들이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난다. 그 모습들이 재밌는 볼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는 8월 30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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