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BN 신규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 초콜릿 마사지와 호핑 투어를 통해 ‘유토피아’를 맛본 노홍철과 KCM, 이국주와 제주도 해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노홍철은 “나트랑에서 머드가 나온다더라. 우리는 한 탕 안에서 함께 목욕할 것”이라며 KCM-할망 해녀 3인방과 머드탕으로 향한다. 이들은 머드탕에서 온 몸이 녹아내리는 천국을 경험하며, “이어도 사나~”를 떼창한다. 급기야 노홍철은 “여기가 바로 유토피아”라며 행복해한다.
잠시 후, 머드탕 체험을 마친 노홍철-KCM과 해녀 3인방은 ‘초콜릿 마사지’를 받는다. 그러던 중 노홍철은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Can I eat?”이라고 물어봐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또한 바닷물 폭포 아래에 선 뒤에는 “너무 행복해~”라며 바지까지 들고 물을 쏟아 넣어 모두를 경악케 한다.
노홍철과 KCM, 이국주가 낯선 일반인 출연자들과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찐친 스토리’를 펼쳐나가며 공감과 웃음, 유쾌함과 눈물을 선사할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