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2-23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4개 회차를 이번 주 연속으로 발매한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마감되는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게임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 전인 17일 오후 6시 50분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어 66회차는 오는 18일에 진행되는 우리은행-KB스타즈전, 67회차와 68회차는 각각 19일와 20일 펼쳐지는 하나원큐-BNK썸, 삼성생명-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농구팬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 개막 후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WKBL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4개 회차가 연속으로 발행되는 W매치 게임에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게임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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