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해" 에스파, '2021 MAMA' 2관왕 영예 [2021 MAMA]

  • 등록 2021-12-11 오후 7:15:15

    수정 2021-12-11 오후 8:22:35

에스파(사진=CJ ENM)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스파가 ‘2021 MAMA’에서 2관왕에 올랐다.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가 11일 경기 파주시 탄현면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에스파는 ‘넥스트 레벨’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을 받았다. 함께 후보에 오른 있지, 오마이걸, 레드벨벳, 스테이씨를 제쳤다. 이로써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에 이어 2번째 트로피를 품었다.

멤버 윈터는 “영광스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더 멋지고 새로운 에스파만의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부족한 안무 신경써준 소속사 퍼포먼스 팀에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에스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링링은 “훌륭한 선배들 앞에서 공연하게 돼 기쁘다. 꿈꿔온 무대였다”며 “팬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 상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을 보탰다. 지젤은 “굉장한 상을 받아 기쁘고 감동적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CJ ENM 주최 음악 시상식 ‘2021 MAMA’는 Mnet을 비롯해 미국과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에 동시 생중계 된다. 호스트는 가수 이효리다.

콘셉트는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NOISE).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으로 음악의 힘을 세상에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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