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NCT…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 본격 가동

  • 등록 2020-09-21 오전 10:39:42

    수정 2020-09-21 오전 10:39:4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개념 그룹 NCT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으로 하반기 가요계를 뒤흔든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2020’은 NCT의 정체성과 매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NCT 127, NCT DREAM, WayV 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존 멤버 21명은 물론 향후 론칭되는 NCT 새로운 팀의 멤버로 활약할 쇼타로, 성찬까지 총 23명의 멤버가 참여해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NCT는 ‘NCT 2020’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0월 12일 정규앨범 ‘엔시티 2020 : 레조넌스 파트 1’(NCT 2020 : RESONANCE Pt. 1)을 발표, 추후 파트 2 앨범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NCT가 2018년 ‘EMPATHY’(공감)에서 나아가 ‘RESONANCE’(공명)를 통해 음악으로 교감하고 강력한 시너지와 파급력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반영한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월 12일 발매되는 정규앨범 ‘엔시티 2020 : 레조넌스 파트 1’은 더블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프롬 홈’(From Home)을 비롯한 총 12곡이 수록돼 NCT의 다채로운 조합과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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