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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김희원-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에 적응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3인3색 입성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동일은 동생들의 역할을 착착 분배하는 것부터 안전한 입성을 위한 고사 준비까지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특히 김희원과 여진구는 방송을 위해 트레일러로 만들어진 바퀴 달린 집을 운전하고자 특수대형면허까지 취득했다는 후문이다. 형들을 잘 보필하고 싶은 막내 여진구는 첫 집들이 때 선보일 요리들을 사전 연습하는가 하면, 특별한 디저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에 제작진들이 ‘바퀴 달린 집’이 주는 재미와 공감을 극대화할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직접 공개했다.
미니멀 트렌드 실현한 ‘바퀴 달린 집’ 첫 공개
‘바퀴 달린 집’ 제작진은 “집에 대한 욕심을 조금 비워내고, 생활공간을 최소화한 집에서 살아본다면 어떤 삶을 살 수 있을지 궁금해져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마음 가는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가벼운 집이 선사할 새로운 일상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성동일-김희원-여진구 삼형제 케미스트리 힐링 재미 예고
그간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성동일-김희원-여진구 세 배우의 신선한 조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실제로 절친 사이인 한편, 여진구는 과거 작품에서 성동일의 아들 역할로 데뷔한 적이 있는 등 남다른 인연을 자랑해 세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들은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보듬고 위해주는 진짜 삼형제 케미스트리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만나는 소중한 지인들과의 시간도 관전포인트다. 성동일-김희원-여진구는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을 ‘바퀴 달린 집’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한다. 손님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첫 집들이 손님은 성동일과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라미란과 걸스데이 혜리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라미란과 혜리는 풍성한 집들이 선물을 가득 들고 ‘바퀴 달린 집’을 방문해 따뜻함을 더한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저녁 식사 준비를 도와주는가 하면, 집주인 삼형제와 각별한 사이인만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삼형제와 라미란, 혜리가 함께 만들어 갈 웃음 넘치는 저녁은 오늘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바퀴 달린 집’은 오늘(11일, 목)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