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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소식이 전해진 1일 최근까지 그녀의 일을 돌봤던 매니저는 현재 언론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
김민희는 물론 스캔들 상대인 홍상수 감독도 지금까지 ‘그렇다’ ‘아니다’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일부 매체가 해외 영화제 참석한 홍상수 감독을 만났으나 그에게서 어떤 말도 들을 수 없었다. 김민희는 바깥 활동을 삼갔다. 그녀의 출입국 소식만 간간이 들렸다.
김민희를 향한 감독들의 지지는 변함없고 배우로서 몸값 역시 상승했다. 해외 영화의 출연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오는 10일 18번째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것’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당신자신과 당신의것’ 측은 2일 간담회 없이 시사회만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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