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린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의 ‘뷰티풀 체인지’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과 헤어아티스트 차차를 만나 메이크 오버를 했다. 이 코너는 스타의 숨겨진 매력과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태윤과 차차는 엘린을 만나기 전 사전 탐색을 한 뒤 “개성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스타일 평가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엘린을 보자마자 “실물이 훨씬 예쁘다”며 그 미모를 칭찬했다.
변신한 엘린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와 패널들 모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에프엑스의 루나는 “같은 아이돌이 보기에도 탐나는 스타일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엘린은 “처음에는 이런 파격적인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만족한다. 앞으로도 크레용팝의 귀여운 모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메이크 오버 소감을 전했다.
▶ 관련기사 ◀
☞ 강호동 中 진출 잠시 스톱… '스타강림' 제작 중단
☞ 레이디스 코드, 3부작 두번째 '스트레인져'로 컴백 예고
☞ '판타스틱' 박시연, 확 달라진 스타일링 '쎈 언니' 복귀 예고
☞ '복면가왕 큐피드'는 B1A4 산들? 음향 뚫고 가왕전 진출
☞ '라디오스타' 키썸에게 대시한 20세 이상 많은 연예인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