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유재석, 김종민 대신해 엄정화와 호흡

  • 등록 2015-01-03 오후 4:50:37

    수정 2015-01-05 오후 1:52:56

△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2탄이 잠시 후 방송된다. / 사진= MBC 제공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마지막편이 전파를 탄다.

3일 방송될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 두 번째 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엄정화의 무대에는 김종민을 대신해 유재석이 깜짝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면서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공연 후 출연자들의 인터뷰도 공개된다. 가수들은 공연이 끝나고도 아쉬움으로 한동안 현장을 떠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가수들은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등 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무한도전-토토가’ 마지막 편은 잠시 후인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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