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병규 사건은 지난 2009년 강병규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A씨와 함께 배우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일이다.
당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강병규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병헌은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현재 이병헌을 협박한 두 여성은 구속된 상태다.
아울러 당시 강병규가 받았던 판결 결과가 이번 협박 여성들에게 적용될 판결과 비슷할지 여부도 추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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