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54kg? 너무 말랐다"

  • 등록 2014-06-14 오후 1:42:47

    수정 2014-06-14 오후 1:42:47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형식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의 달라진 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광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박형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광희는 몰라보게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V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광희는 지난 3일 열린 제국의 아이들 미니앨범 ‘First Homme(퍼스트옴므)’ 쇼케이스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총 17kg을 감량해 현재 54kg이다”며 “키가 너무 작아 더 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전에도 말랐는데..더 안 빼되 되요!” “더이상 안 빼도 될 듯” “지금도 충분히 잘생겼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밥은 먹고 다니시는거 맞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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