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야구토토 21회차 ‘KIA, SK에 우세’

  • 등록 2013-06-14 오후 2:00:57

    수정 2013-06-14 오후 2:00:57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 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9.28%는 KIA-SK(1경기)전에서 홈팀 KIA가 SK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SK의 승리 예상은 37.06%로 나타났고. 나머지 13.6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KIA(4~5점)-SK(2~3점), KIA 승리 예상(7.22%)이 1순위로 집계됐다.

KIA는 지난 13일(목)까지 5연승을 거두며 부진을 완전히 탈출했다. SK와의 상대전적에서도 3승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단, 올 시즌 KIA는 홈경기에서 12승16패로 부진한데다, 득점 평균(4.36점)보다 실점 평균(5.46점)이 더 높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3경기 롯데-한화전에서는 홈팀 롯데(55.75%)의 승리를 전망한 팬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정팀 한화에게 투표한 사람은 31.46%였고,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1.80%로 집계됐다.

올 시즌 롯데는 한화에게 4승1패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5경기 중 4경기가 1점 차 승부였을 정도로 양 팀은 박빙의 승부를 펼쳐왔다. 실제로 득점 평균에서는 롯데(4.60점)보다 오히려 한화(5.00점)가 더 높은 점수를 올리고 있다. 타율에서도 롯데(0.262)보다 한화(0.289)가 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야구 토토 스페셜 게임의 경우 득점 대를 맞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적보다 경기 내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1경기 LG-넥센전에서는 LG(44.39%)와 넥센(41.10%)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15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 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9.28%는 KIA-SK(1경기)전에서 홈팀 KIA가 SK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스포츠 토토 제공
▶ 관련기사 ◀
☞ [토토]배구토토 매치 32회차 ‘한국, 캐나다에 고전할 것’
☞ [토토]야구토토 런앤런 11회차 “LG-넥센전 홈런 터질 것”
☞ [토토]베트맨, 6월 ‘건강한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 [토토]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 `매트 쿠차, PGA U.S. 오픈 언더파 활약`
☞ [토토]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보스턴, 볼티모어에 승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