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블로 |
|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래퍼 타블로가 `학력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후 1년 반 만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23일 타블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블로는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타블로는 이번 방송에서 신곡 `나쁘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블로는 지난 21일 솔로 1집 `열꽃`의 파트1을 발표한 후 음악 활동에 기지개를 켰다. 타블로는 파트1에 이어 내달 1일 파트2가 포함된 전곡을 담은 1집을 발매할 계획이다.